화원을 둘러보는데 오잉? 눈에 띄지 않는곳에
새하얀 무언가가~! 원장님께 여쭤보니 처녀가슴?? 이라고 하셨다가 급 말을 바꾸심..--;; 스노우드롭 이라는 꽃이였다. 수선화과이며 학명은 갈란투스 꽃말은 희망과 위안이라는 요 예쁜이는 꽃봉오리가 땅을 보고있는게 특징!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것도 같고 부끄럼타는 모습 같기도 하다. ㅎㅎ 사진에는 뜨문뜨문 떨어져있지만 사실 옹기종기 군락을 모여 피었을때가 더욱 이쁜 꽃! 눈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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