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과 음악 등 분위기 자체도 그렇고 (소재 하나하나 뭔가를 암시하는건 아닐까하는 극도의 기대감 ㅋㅋ) 영화의 전개가 무지하게 빠르게 지나감과 동시에 왜이렇게 감정이입이 되던지...특히 대학재학증명서를 위조할때...그..포토샵으로 능숙하게 갖다붙이는 실력이란..ㅋㅋ 학창시절의 내가 생각이 났다! 그렇다고 저런 중범죄(?)를 저지른건 아니고 귀엽게...ㅋ 매드맥스 이후로 이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는 진짜 오랜만이다~ 진즉 볼껄 왜 미뤘을까;; 영화관에서 아직 상영중이라면 심야로 한번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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